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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64GB 용량, 더 이상 번거롭지 않게! 즉시 처리하는 완벽 가이드

by 308kjkafaa 2025. 5. 22.

아이패드 64GB 용량, 더 이상 번거롭지 않게! 즉시 처리하는 완벽 가이드

 


목차

  1. 아이패드 64GB, 왜 부족하게 느껴질까요?
  2. 사진 및 비디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 iCloud 사진 보관함 활용
    • Google 포토 또는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
    • 외장 저장 장치 활용
  3. 앱 및 게임 용량 줄이기
    • 사용하지 않는 앱 삭제
    • 앱 '오프로드' 기능 활용
    • 앱 데이터 및 캐시 정리
  4. 문서 및 파일 정리 전략
    • 클라우드 드라이브 적극 활용
    • 불필요한 다운로드 파일 삭제
  5. 스트리밍 서비스와 다운로드의 균형
    • 오프라인 저장 최소화
    • 다운로드 콘텐츠 주기적 삭제
  6. 아이패드 시스템 용량 최적화
    • iOS 업데이트 관리
    • 임시 파일 및 시스템 데이터 정리
  7. 최후의 수단: 아이패드 초기화

아이패드 64GB, 왜 부족하게 느껴질까요?

아이패드 64GB 모델은 출시 당시에는 충분한 용량으로 여겨졌지만, 고화질 사진과 비디오, 용량이 큰 게임, 그리고 다양한 앱의 등장으로 인해 빠르게 용량이 부족해지는 현상을 겪게 됩니다. 특히 아이패드를 사진 편집, 영상 시청, 고사양 게임 플레이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는 사용자라면 64GB는 턱없이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용량 부족은 새로운 앱 설치를 방해하고, 시스템 성능 저하를 유발하며, 중요한 순간에 사진이나 비디오를 촬영하지 못하는 불상사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몇 가지 효율적인 관리 방법을 통해 아이패드 64GB 용량을 번거로움 없이 즉시 처리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및 비디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아이패드 용량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범주는 단연 사진 및 비디오입니다. 고화질 사진과 4K 비디오는 순식간에 기가바이트 단위의 공간을 차지하므로, 이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용량 확보의 핵심입니다.

iCloud 사진 보관함 활용

iCloud 사진 보관함은 애플 기기 사용자에게 가장 강력하고 편리한 사진 관리 솔루션입니다.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모든 사진과 비디오가 iCloud에 업로드되고, 아이패드에는 용량을 절약하기 위해 최적화된 버전이 저장됩니다. 원본 파일은 필요할 때 언제든지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설정 방법: '설정' > '사용자 이름' > 'iCloud' > '사진'으로 이동하여 'iCloud 사진'을 켜고, 'iPad 저장 공간 최적화'를 선택합니다.
  • 장점: 기기 용량을 크게 절약할 수 있으며, 모든 애플 기기에서 동일한 사진 보관함을 공유하여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 주의사항: 무료 iCloud 저장 공간은 5GB이므로, 더 많은 사진과 비디오를 보관하려면 추가 iCloud 저장 공간을 구매해야 합니다.

Google 포토 또는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

애플의 iCloud 외에도 Google 포토, Dropbox, OneDrive 등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여 사진과 비디오를 백업하고 아이패드에서 삭제할 수 있습니다. 특히 Google 포토는 일부 기능에 제한이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용자에게 무료 백업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사용 방법: 해당 클라우드 서비스 앱을 설치하고, 사진 및 비디오 자동 업로드 기능을 활성화한 후, 업로드가 완료된 사진과 비디오는 아이패드에서 삭제합니다.
  • 장점: 특정 플랫폼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사진을 관리할 수 있으며,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 팁: 클라우드 서비스에 업로드하기 전에 중복 사진이나 불필요한 사진을 미리 정리하면 더욱 효율적입니다.

외장 저장 장치 활용

여행이나 특정 프로젝트와 같이 일시적으로 대용량 사진이나 비디오를 저장해야 할 경우, 외장 저장 장치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패드에 직접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USB-C 타입 외장 SSD나 SD카드 리더기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파일을 옮길 수 있습니다.

  • 연결 방법: USB-C 포트가 있는 아이패드는 외장 SSD를 직접 연결하여 '파일' 앱에서 접근할 수 있습니다. 구형 아이패드는 OTG 젠더 등을 활용해야 할 수 있습니다.
  • 장점: 인터넷 연결 없이도 대용량 파일을 보관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 주의사항: 외장 저장 장치를 항상 휴대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앱 및 게임 용량 줄이기

아이패드에 설치된 앱과 게임 또한 상당한 용량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사양 게임이나 여러 미디어 콘텐츠를 포함하는 앱들은 수 기가바이트에 달하기도 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앱 삭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사용하지 않는 앱을 삭제하는 것입니다. 아이패드 홈 화면에서 앱 아이콘을 길게 눌러 '앱 제거'를 선택하거나, '설정' > 'iPad 저장 공간'에서 어떤 앱이 얼마나 많은 용량을 차지하는지 확인하고 삭제할 수 있습니다.

  • 확인 방법: '설정' > '일반' > 'iPad 저장 공간'에서 앱별 용량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 팁: 한 달 이상 사용하지 않은 앱은 과감하게 삭제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앱 '오프로드' 기능 활용

iOS에는 앱 '오프로드'라는 매우 유용한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은 앱 자체는 삭제하지만, 앱의 문서와 데이터는 아이패드에 유지하여 다음에 앱을 다시 설치할 때 이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앱을 완전히 삭제하기는 아쉽지만 용량은 확보하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 설정 방법: '설정' > '일반' > 'iPad 저장 공간'으로 이동하여 원하는 앱을 선택한 후 '앱 오프로드'를 누릅니다.
  • 장점: 필요할 때 앱을 다시 설치하여 데이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자동 오프로드: '설정' > 'App Store'에서 '사용하지 않는 앱 오프로드'를 켜두면 아이패드가 자동으로 사용하지 않는 앱을 오프로드하여 용량을 확보합니다.

앱 데이터 및 캐시 정리

일부 앱은 사용하면서 많은 데이터와 캐시 파일을 쌓습니다. 예를 들어, 소셜 미디어 앱, 스트리밍 앱, 웹 브라우저 등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엄청난 양의 캐시 데이터를 생성하여 용량을 잡아먹습니다.

  • 수동 정리: 일부 앱은 자체적으로 설정 내에 캐시 정리 기능을 제공합니다. 앱 설정을 확인해보세요.
  • 재설치: 앱 내에서 캐시 정리 옵션이 없는 경우, 앱을 삭제했다가 다시 설치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캐시 정리 방법입니다. 이 경우 해당 앱과 관련된 모든 데이터가 삭제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문서 및 파일 정리 전략

생산성 앱이나 교육용 앱을 사용하는 경우, 문서 및 파일도 상당한 용량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이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클라우드 드라이브 적극 활용

iCloud Drive, Google Drive, Dropbox 등 다양한 클라우드 드라이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문서를 저장하고 관리합니다. 아이패드에 직접 저장하기보다는 클라우드에 보관하고 필요할 때만 다운로드하여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 연동: '파일' 앱에서 다양한 클라우드 드라이브를 연동하여 한 곳에서 모든 파일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 장점: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다면 파일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다운로드 파일 삭제

웹 브라우저를 통해 다운로드했거나, 메일 첨부 파일 등으로 다운로드한 불필요한 파일들이 '파일' 앱의 '나의 iPad' 섹션에 쌓여 있을 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파일' 앱에 접속하여 이러한 파일들을 확인하고 삭제하세요.

  • 확인 경로: '파일' 앱 > '나의 iPad' > '다운로드' 폴더를 확인합니다.
  • 팁: 다운로드한 파일을 확인한 후 필요 없다고 판단되면 바로 삭제하는 습관을 들입니다.

스트리밍 서비스와 다운로드의 균형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왓챠 등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때, 오프라인 시청을 위해 콘텐츠를 다운로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아이패드 용량을 빠르게 소모하는 주범이 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저장 최소화

가능하다면 오프라인 저장보다는 스트리밍을 주로 이용하세요. Wi-Fi 환경에서는 스트리밍이 용량에 부담을 주지 않으므로, 꼭 필요한 경우에만 콘텐츠를 다운로드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운로드 콘텐츠 주기적 삭제

이미 시청했거나 더 이상 필요 없는 다운로드 콘텐츠는 바로바로 삭제해야 합니다. 많은 스트리밍 앱은 다운로드 섹션에서 손쉽게 콘텐츠를 관리하고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 확인 방법: 각 스트리밍 앱의 '다운로드' 또는 '보관함' 섹션을 확인합니다.
  • 팁: 여행이나 장거리 이동 전에만 필요한 콘텐츠를 다운로드하고, 사용 후에는 즉시 삭제하는 루틴을 만드세요.

아이패드 시스템 용량 최적화

아이패드 자체의 시스템 용량도 관리가 필요합니다. iOS 업데이트 파일이나 임시 파일 등이 용량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iOS 업데이트 관리

새로운 iOS 업데이트가 출시되면, 업데이트 파일이 아이패드에 자동으로 다운로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업데이트를 완료했다면 해당 파일은 더 이상 필요 없지만, 때로는 남아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 확인 방법: '설정' > '일반' > 'iPad 저장 공간'에서 'iOS 업데이트' 파일이 있는지 확인하고 삭제합니다.
  • 팁: 업데이트를 완료한 후에는 불필요한 업데이트 파일을 수동으로 삭제하여 용량을 확보하세요.

임시 파일 및 시스템 데이터 정리

아이패드는 사용하면서 다양한 임시 파일 및 시스템 데이터를 생성합니다. 이러한 데이터는 '설정' > '일반' > 'iPad 저장 공간'에서 '시스템 데이터'로 표시되는데, 이 부분은 사용자가 직접 관리하기 어렵습니다.

  • 정리 방법: 아이패드를 주기적으로 재시동하거나,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앱을 삭제하는 것이 시스템 데이터 정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아이패드를 백업하고 초기화하는 것입니다.

최후의 수단: 아이패드 초기화

위의 모든 방법을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용량 문제가 해결되지 않거나, 아이패드 성능이 전반적으로 저하되었다면 아이패드 초기화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초기화는 아이패드의 모든 데이터와 설정을 지우고 공장 초기 상태로 되돌리는 것으로, 모든 불필요한 파일과 캐시를 완벽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초기화 전 필수: 초기화 전에는 반드시 iCloud 또는 컴퓨터를 통해 중요한 데이터를 백업해야 합니다. 백업하지 않으면 모든 데이터가 영구적으로 삭제됩니다.
  • 초기화 방법: '설정' > '일반' > '전송 또는 iPad 재설정' >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를 선택합니다.
  • 장점: 아이패드를 완전히 새 것처럼 만들 수 있으며, 시스템 데이터 등 사용자 접근이 어려운 부분까지 완벽하게 정리됩니다.
  • 단점: 모든 데이터를 다시 설정하고 앱을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아이패드 64GB 용량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번거로움 없이 쾌적한 사용 환경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꾸준한 관리가 아이패드를 오랫동안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비결임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