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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화면 캡처, 이제 번거로움 없이 즉시 처리하세요!

by 308kjkafaa 2025. 5. 21.

아이패드 화면 캡처, 이제 번거로움 없이 즉시 처리하세요!

 


목차

  1. 아이패드 화면 캡처, 왜 빠르고 정확해야 할까요?
  2. 기본 중의 기본: 물리 버튼을 활용한 화면 캡처
    • 홈 버튼이 있는 아이패드
    • 홈 버튼이 없는 아이패드
  3. 한 손으로도 OK! AssistiveTouch를 활용한 캡처
    • AssistiveTouch 설정하기
    • AssistiveTouch로 화면 캡처하기
  4. 아이패드 펜슬 사용자라면 주목! Apple Pencil로 손쉽게 캡처
  5. 스크롤 캡처? 문제없습니다! 전체 페이지 캡처 기능
  6. 캡처 후 편집 및 공유 팁
  7. 자주 묻는 질문 (FAQ)

1. 아이패드 화면 캡처, 왜 빠르고 정확해야 할까요?

아이패드를 사용하다 보면 필요한 정보를 저장하거나, 친구에게 보여주고 싶은 화면을 공유하거나, 혹은 보고서를 작성할 때 특정 이미지를 참고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이때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화면 캡처입니다.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복잡한 과정 없이 즉시 원하는 화면을 저장할 수 있다면 아이패드 활용도는 더욱 높아지겠죠. 단순한 스크린샷 기능을 넘어, 어떤 상황에서든 번거로움 없이 원하는 정보를 포착하는 능력은 여러분의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켜 줄 것입니다. 특히 웹 페이지의 긴 글이나 자료, 애플리케이션 사용 중 발견한 오류 화면 등 다양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캡처는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시간을 절약해줍니다. 따라서 아이패드 화면 캡처 방법을 숙지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아이패드 사용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기본 중의 기본: 물리 버튼을 활용한 화면 캡처

아이패드의 물리 버튼을 이용한 화면 캡처는 가장 보편적이고 직관적인 방법입니다. 아이패드 모델에 따라 홈 버튼 유무에 따라 방법이 약간 달라지니, 본인의 아이패드에 맞는 방법을 확인해 보세요.

홈 버튼이 있는 아이패드

아이패드 7세대, 아이패드 8세대, 아이패드 9세대, 아이패드 미니 5세대 등 홈 버튼이 있는 모델에서는 다음과 같이 화면을 캡처할 수 있습니다.

  1. 전원 버튼홈 버튼을 동시에 짧게 눌러줍니다.
  2. 화면이 깜빡이면서 캡처가 완료되었다는 시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캡처된 이미지는 화면 좌측 하단에 미리 보기 형태로 잠시 나타납니다. 미리 보기를 탭하면 즉시 편집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으면 몇 초 후 자동으로 사진 앱에 저장됩니다. 이 방법은 가장 빠르고 직관적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빠르게 여러 장의 캡처를 해야 할 때 빛을 발합니다.

홈 버튼이 없는 아이패드

아이패드 Pro (모든 모델), 아이패드 Air (4세대 이후), 아이패드 미니 6세대 등 홈 버튼이 없는 모델에서는 다음과 같이 화면을 캡처할 수 있습니다.

  1. 전원 버튼 (상단 버튼)볼륨 업(크게) 버튼을 동시에 짧게 눌러줍니다.
  2. 마찬가지로 화면이 깜빡이며 캡처가 완료되었음을 알려줍니다.
  3. 캡처된 이미지는 화면 좌측 하단에 미리 보기 형태로 나타나며, 탭하여 즉시 편집하거나 기다리면 자동으로 사진 앱에 저장됩니다. 홈 버튼이 없는 모델은 물리 버튼의 위치가 다르므로 처음에는 다소 헷갈릴 수 있지만, 몇 번 연습하면 금방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3. 한 손으로도 OK! AssistiveTouch를 활용한 캡처

물리 버튼을 동시에 누르는 것이 어렵거나 한 손으로 조작해야 할 때, 또는 물리 버튼 사용을 최소화하고 싶을 때 AssistiveTouch는 매우 유용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화면에 가상 버튼을 생성하여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접근성 기능입니다.

AssistiveTouch 설정하기

  1. 아이패드에서 설정 앱을 엽니다.
  2. 손쉬운 사용을 탭합니다.
  3. 터치를 선택합니다.
  4. AssistiveTouch를 탭한 후, 스위치를 켜서 활성화합니다.
  5. 화면에 회색 원형의 가상 버튼이 나타날 것입니다. 이 버튼은 원하는 위치로 드래그하여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AssistiveTouch로 화면 캡처하기

AssistiveTouch가 활성화되면 다음과 같이 화면을 캡처할 수 있습니다.

  1. 화면에 나타난 AssistiveTouch 가상 버튼을 탭합니다.
  2. 메뉴가 나타나면 기기를 탭합니다.
  3. 더 보기를 탭합니다.
  4. 스크린샷을 탭합니다.
  5. 화면이 깜빡이면서 캡처가 완료됩니다. 물리 버튼을 누르는 것과 동일하게 좌측 하단에 미리 보기가 나타나며, 사진 앱에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AssistiveTouch는 캡처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이패드 기능을 제어하는 데 활용될 수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특히 물리 버튼 사용이 어려운 상황에서 빛을 발하는 기능입니다.

4. 아이패드 펜슬 사용자라면 주목! Apple Pencil로 손쉽게 캡처

Apple Pencil을 사용하는 아이패드 사용자라면 더욱 직관적이고 빠른 방법으로 화면을 캡처할 수 있습니다. 필기나 그림을 그리듯이 자연스럽게 캡처할 수 있어 사용자 경험을 한층 더 높여줍니다.

  1. Apple Pencil을 들고 아이패드 화면의 좌측 하단 또는 우측 하단 모서리에서 화면 중앙 쪽으로 쓸어 올립니다.
  2. 화면이 깜빡이면서 캡처가 완료되며, 동시에 캡처된 화면이 편집 가능한 상태로 나타납니다.
  3. 캡처된 화면 위에 Apple Pencil로 즉시 그림을 그리거나 텍스트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편집을 할 수 있습니다. 형광펜으로 중요 부분을 강조하거나, 화살표를 그려 특정 지점을 가리키는 등 자유로운 편집이 가능합니다.
  4. 편집이 완료되면 좌측 상단의 완료 버튼을 탭한 후, 사진 앱에 저장, 파일에 저장, 또는 삭제 중 원하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단순히 캡처만 하는 것이 아니라, 캡처와 동시에 주석을 달거나 강조할 필요가 있을 때 매우 유용합니다. 특히 강의 필기, 문서 검토, 디자인 피드백 등 Apple Pencil의 활용도가 높은 작업에서 빛을 발합니다.

5. 스크롤 캡처? 문제없습니다! 전체 페이지 캡처 기능

긴 웹 페이지나 문서를 한눈에 담고 싶을 때, 여러 번 화면을 캡처하여 이어 붙이는 번거로움을 겪으셨나요? 아이패드의 전체 페이지 캡처 기능은 이러한 불편함을 한 번에 해결해줍니다. Safari 앱에서만 지원되는 기능이라는 점을 기억해주세요.

  1. 위에서 설명한 방법 중 하나를 사용하여 (물리 버튼, AssistiveTouch, Apple Pencil) Safari 앱에서 현재 보고 있는 웹 페이지를 캡처합니다.
  2. 캡처된 미리 보기 이미지가 화면 좌측 하단에 나타나면, 이 이미지를 탭합니다.
  3. 편집 화면이 나타나면 상단에 '화면''전체 페이지' 두 가지 탭이 보일 것입니다.
  4. '전체 페이지' 탭을 선택합니다.
  5. 그러면 현재 웹 페이지의 전체 스크롤 영역이 캡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측에 스크롤 막대가 나타나 전체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6. 이 상태에서 Apple Pencil이나 손가락으로 캡처된 전체 페이지 위에 필기를 하거나 주석을 달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정보를 강조하거나 필요한 부분을 표시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7. 편집이 완료되면 좌측 상단의 완료 버튼을 탭합니다.
  8. 사진 앱에 저장 옵션은 보이지 않으며, 파일에 PDF 저장 옵션만 나타납니다. 이 기능을 통해 캡처된 전체 페이지를 PDF 파일 형태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PDF 파일은 원본 웹 페이지의 레이아웃과 서식을 유지하면서 전체 내용을 한 번에 볼 수 있게 해주어 정보 공유나 보관에 매우 효율적입니다.

6. 캡처 후 편집 및 공유 팁

아이패드에서 화면을 캡처한 후에는 즉시 편집하고 공유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들이 제공됩니다. 이러한 기능을 활용하면 캡처된 이미지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즉시 편집 기능

화면 캡처 후 좌측 하단에 나타나는 미리 보기 이미지를 탭하면 바로 편집 화면으로 진입합니다. 이 화면에서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편집 도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마크업 도구: 펜, 연필, 형광펜, 지우개 등 다양한 필기 도구를 사용하여 캡처된 이미지 위에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쓸 수 있습니다. 중요 부분을 강조하거나 설명 추가에 유용합니다. 특히 Apple Pencil을 활용하면 더욱 정교하고 자연스러운 필기가 가능합니다.
  • 도형 추가: 사각형, 원, 말풍선, 화살표 등의 도형을 추가하여 특정 영역을 강조하거나 정보를 구조화할 수 있습니다.
  • 텍스트 추가: 텍스트 상자를 추가하여 이미지 위에 글씨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폰트, 크기, 색상 등을 조절하여 가독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서명 추가: 미리 저장된 서명을 삽입하거나 새로운 서명을 생성하여 문서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 확대경: 특정 영역을 확대하여 보여주는 확대경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 자르기: 캡처된 이미지에서 원하는 부분만 남기고 나머지를 잘라낼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고 핵심 내용만 강조할 때 유용합니다. 이미지의 모서리를 드래그하여 크기를 조절하거나, 하단의 자르기 아이콘을 탭하여 세부적인 자르기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회전: 이미지를 회전시켜 방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공유 기능

편집이 완료된 후 또는 편집 없이 바로 공유하고 싶을 때는 우측 상단의 공유 버튼을 탭합니다.

  • 사진 앱에 저장: 편집된 이미지를 사진 앱에 저장하여 나중에 다시 볼 수 있습니다.
  • 파일에 저장: 이미지를 파일 앱의 특정 폴더에 PDF 또는 이미지 파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전체 페이지 캡처의 경우 PDF로만 저장됨)
  • 에어드롭: 근처에 있는 다른 Apple 기기로 이미지를 빠르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 메시지, 메일: 캡처된 이미지를 메시지나 이메일 첨부 파일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 다른 앱: 다양한 설치된 애플리케이션 (예: 카카오톡, Slack, Notion 등)으로 이미지를 직접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협업 도구나 소셜 미디어에 바로 업로드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편집 및 공유 기능을 활용하면 캡처된 이미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으며, 불필요한 단계를 줄여 작업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7. 자주 묻는 질문 (FAQ)

Q1: 화면 캡처 미리 보기가 사라졌는데 다시 볼 수 있나요?
A1: 아니요, 캡처된 미리 보기는 몇 초 후 자동으로 사라지며, 다시 불러올 수는 없습니다. 미리 보기를 놓쳤다면 사진 앱으로 이동하여 저장된 이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캡처 후 즉시 편집하거나 공유하고 싶다면 미리 보기가 나타났을 때 빠르게 탭해야 합니다.

Q2: 캡처한 이미지가 사진 앱에 저장되지 않아요.
A2: 캡처 후 미리 보기를 탭하여 편집 화면으로 들어갔을 때, 편집을 완료한 후 좌측 상단의 '완료' 버튼을 누르고 '사진 앱에 저장'을 선택하지 않으면 저장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는 간헐적인 시스템 오류일 수도 있으니 아이패드를 재부팅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Q3: 전체 페이지 캡처가 안 돼요.
A3: 전체 페이지 캡처는 현재 Safari 웹 브라우저에서만 지원되는 기능입니다. 다른 앱(예: 크롬, 네이버 앱 등)이나 PDF 문서 등에서는 전체 페이지 캡처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캡처 후 미리 보기를 탭했을 때 '전체 페이지' 탭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해당 페이지가 전체 페이지 캡처를 지원하지 않는 형식일 수 있습니다.

Q4: Apple Pencil로 캡처할 때 특정 각도로 쓸어 올려야 하나요?
A4: Apple Pencil로 캡처할 때는 화면의 좌측 하단 또는 우측 하단 모서리에서 화면 중앙을 향해 대각선으로 쓸어 올리면 됩니다. 너무 가파르거나 수평으로 쓸어 올리면 인식이 안 될 수 있으니 자연스럽게 쓸어 올리는 동작을 연습해보세요.

Q5: 캡처된 이미지를 바로 다른 앱으로 보낼 수 있나요?
A5: 네, 캡처 후 나타나는 미리 보기를 탭하여 편집 화면으로 이동한 후, 우측 상단의 공유 버튼을 탭하면 다양한 설치된 앱으로 이미지를 직접 보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카카오톡, 메일, 메모 앱 등으로 바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